◆ 곰팡이 중독(Mycotoxicosis, Aflatoxicosis) 곡물을 배로 수송하고 부두에 야적하는 등의 관리적인 미비로 발생할 여지가 항상 있는 중요한 곰팡이성 질병으로서 사전에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항곰팡이제의 첨가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.
1. 원 인 아스퍼질루스 플라부스(Aspergillus Flavus)라는 곰팡이로서 아플라톡신(Aflatoxin)을 생성하여 그 독소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.
2. 증 상 초생추에서 다발하며 성계에서는 발생이 드문 편으로서 독소를 섭취하고 나서 2주 정도 경과후에 식욕부진, 활력감소, 성장부진, 설사, 보행실조 및 경련 등의 임상증상을 보이며 폐사율, 이환율은 대체로 높다. 특히 대퇴골두염의 증상을 초래하여 위축에의한 폐사를 나타낸다.
3. 부검소견 간의 종대, 충혈, 진행되면 간의 경화 및 담낭 팽대. 복수, 심낭수종 및 장기의 부종 신체 각 부위에 점상출혈반, 신장의 종대, 카타르성 십이지장염
4. 예방 및 대책 가. 신선한 사료급여 및 하절기 사료의 장기간 보관 금지 나. 사료는 신선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다. 아플라톡신 중독증이 나타나면 즉시 사료교체 라. 치료 및 예방목적으로 항곰팡이제 첨가급여 마. 장내 독소를 흡착시키기 위하여 수렴, 흡착제인 카보풀비트 경구투여와 미생물제제의 투여, 아미노산 등의 투여로 약간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수있다. |